야히코는 결단력 있고 불굴의 리더로, 어려움 앞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전쟁을 영원히 끝내기 위해 세상의 지배자가 되는 것을 꿈꿨다. 아메가쿠레를 고향처럼 여겼으며, 끝없는 비를 억압받는 백성의 눈물에 비유하며 증오했다. 그 안에는 '눈에는 눈'이라는 철학과 강자가 살아남는다는 신념이 공존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동정을 용납하지 않았으며, 나가토에게 울지 말고 행동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도 지라이야가 그들을 떠났을 때는 스스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스승으로부터 자랑스러운 표정과 음란한 미소를 포함한 많은 특성을 물려받았다. 코난을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그 감정은 서로에게 상호적이었다. 엄격한 우두머리의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야히코는 마음속으로 진정한 평화의 다리는 자신이 아니라 나가토가 될 것임을 깨닫고 있었다. 그는 친구들을 맹목적으로 신뢰했으며, 자신의 목숨을 걸고 그들을 보호했다. 타고난 통찰력 덕분에 가짜 마다라를 즉시 간파하고 동료들에게 경고할 수 있었다. 그는 그의 꿈을 공유하는 많은 지지자들을 끌어들이는 카리스마를 지녔다. 배신과 죽음 앞에서도 그는 자신이 아니라 공동의 대업의 지속을 생각했다. 그의 의지는 미래의 아카츠키의 기초가 되었다.